📸 Photography란 무엇인가?
Photography WIKIPEDIA 정의
사진술(Photography)은
빛을 이미지로 기록하는
예술이자 과학입니다.
이는 단순히 셔터를 누르는
행위가 아니라,
빛의 물리적 특성과
카메라의 기술적 요소가
결합되어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복합적인 과정입니다.


🌟 왜 Photography를 배워야 할까요?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사진을 찍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과정을
이해하면 더 나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빛의 성질, 카메라의 구조,
이미지 처리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사진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 빛이 이미지로 변하는 과정
사진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촬영된 이미지의 픽셀 값은
여러 단계를 거쳐
복잡하게 결정됩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광원에서 나온 빛이
물체에 부딪힌 뒤,
카메라 렌즈를 통과해
이미지 센서에 도달하고,
센서는 이 빛을
전기 신호로 변환합니다.
즉, 이미지의 한 픽셀의 값은
빛 (Illuminant)
X
물질 반사도 (Material Reflectance)
X
이미지 센서 반응도 (Censor Resoponse)
로 결정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가 보는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현대 촬영 과정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광원(Illuminant) :
빛이 피사체에 도달합니다.
2. 피사체 반사(Material Reflectance) :
피사체에서 반사된 빛이
카메라로 들어옵니다.
3. 렌즈 시스템 :
렌즈는 빛을 모아
이미지 센서에 전달합니다.
4. 이미지 센서(Camera Sensor) :
빛을 전기 신호로 변환합니다.
5. 이미지 처리
Image signal processing (ISP) :
저장된 전기 신호를
여러가지 후처리를 통해
최종적으로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하고 저장합니다.
카메라의 기기마다, 회사마다
모두 다른 방법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동일한 환경에서 찍어도
결과물이 다른 이유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차차 다뤄보겠습니다.